본문 바로가기

음악

자우림 9집 스물다섯 스물하나 듣기/가사

자우림 9집 스물다섯 스물하나 듣기/가사

 

 

 

 

안녕하세요 푸우입니다.

매력적인 그룹 자우림이 돌아왔습니다.

 

 

김윤아씨를 빼면 시체라는 자우림. 그만큼 김윤아씨가 매력이 많은것은 사실인거 같아요.

 시원하면서도 몽환적인 보이스를 가진 김윤아...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거 같아요^^

저또한 자우림 왕팬인데요. 이번 앨범 발표소식이 너무 반갑네요^^

좋은 활동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자우림 9집 스물다섯 스물하나>

 

 

 

 

 

스물다섯 스물하나 가사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 걸

.

.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

.
그 날의 바다는 퍽 다정했었지.
아직도 나의 손에 잡힐 듯 그런 듯 해.
부서지는 햇살 속에 너와 내가 있어

.

.
가슴 시리도록 행복한 꿈을 꾸었지.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

.
너의 목소리도 너의 눈동자도
애틋하던 너의 체온마저도
기억해내면 할수록 멀어져 가는데
흩어지는 널 붙잡을 수 없어.
.

.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때는 아직 네가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

.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

.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스물다섯, 스물하나.

 

 

 

 

방송에서 자주 볼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우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