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험비교시 고려사항과 암에관한 4가지 궁금증
암보험비교시 고려사항과 암에관한 4가지 궁금증
늘 피곤하다. 어깨와 등이 아프다. 식은 땀이 난다. 감기 증상이 오래간다. 아침에 일어나면 가스가 차고 속이 불편하다. 체중이 감소한다. 이유없이 허리가 아프다. 걸음이 무거워져 뒤처진다. 등등... 우리는 보통 암 하면 치명적이고 위중한 상태만을 떨올리지만 정말 암이 무서운 것은 그 전조가 이렇게 아주 사소한 증상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자기 관리가 철저한 연예인과 방송인은 물론 정치인이나 기업 총수까지 암은 지위 고하와 남여녀 노소를 가리지 않고 찾아온다.
우리나라 사람은 평균수명까지 살 경우 3명중 1명이 암에 걸린다. 1가구당 가족 구성원 수가 3~4명이니 암은 집집마다 발생하는 셈이다. 그럼 우리 가족 중 누가 암에 걸릴까? 생각만해도 끔찍한 일이다.
바로 암과 관련된 숫자다. 우리나라 사망률1위는 단연 암이다. 평균수명까지 살경우 암발생률은 약 36%에 이른다. 대략 50세가 되면 암발생률이 급격히 증가한다. 196은 하루에 사망하는 암환자수로 교통 사고 사망자의 10배에 달하는 숫자다. 그외 매년 20만 명의 암환자가 새로 발생하고 암 유병자는 총 100만 명에 이르렀다.
그렇다면 이렇게 무서운 암을 치료하는데 드는 비용은 얼마나 될까? 의료복지가 잘되어있는 우리나라에서는 암환자로 등록되면 5년동안 총 진료비중 5% 정도만 본인이 부담하고 나머지는 건강보험공단에서 해결해주는 암환자 산정 특례제도가 있다.
좋은 보장이기는 하지만 암은 치료과정에서 생각지못한 추가 비용이 든다는 사실. 환자 본인이 추가로 받는 선택진료등은 암환자 산정특례의 적용을 받지 못한다. 신의료기술 및 신약등이 대표적인 예다. 그리고 암환자는 간병비용과 식이요법. 성형 보조물등의 비용까지 생각해야한다.
통계로만 본다면 암은 적이 아닌 평생을 곁에 두고 잘치료해야하는 동반자에 가깝다. 그래서 치료비가 있다면 암은 만성질환으로 관리할수 있지만 준비하지 않으면 치명적 질병이 된다. 암환자는 당장 치료비 문제,실직문제, 생존율 증가로 인한 2차 암발생등의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건강보험 통계에 따르면 암환자중 44.9%만이 암보험의 보장혜택을 받았다. 약 55.1%는 암보험조차 가입을 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통계자료를 보면 비교적 돈이 많은곳의 생존률이 그렇지 않은 곳보다 더 높게 나왔다. 이는 암보험의 필요성을 반증한다. 불치가 아니라 난치병이 되었고 치료비만 있다면 어느정도는 살희망이 더생기는 것이다.
1.비갱신형과 갱신형의 차이
30대에 1만원대로 가입한 암 보험료가 알고 보니 60대에 4배이상 인상되는 상황이라면 보험 가입할 당시 갱신형 상품에 가입한 것이다. 반면, 비갱신형은 만기까지의 보험료가 가입 시에 결정된다는 점에서 노년기에 접어들수록 합리적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환급에 있어서도 보험사와 본인의 조건에 따라 상황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좋다.
2.암 진단금과 보장기간
그리고 연령예 따라 진단자금의 제한이 있다는 점에서 암 보험은 특히 본인의 연령이 낮을 때 가입해야 유리합니다.
3. 가족력을 고려 하여 가입.
08년 암센터 발표에 따르면 여성의 경우 암의 발생은 갑상선(91.9%),유방(51.5%)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반면 남성은 위암이 76.3% 대장암이 54.7% 순서로 많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의 성별, 가족략, 연령 등을 고려하여 최대한 유리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보험사별 보장내용을 비교하고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모든암에 고액을 주는 암보험
암보험 상품을 보면 일부 암에 대해서만 고액을 주고 발생율이 높은 일부 남녀생식기계 암 등에 대해서는 20% 만 주는 등 보험사의 손해율이 높은 암에 대해서는 보장을 축소하는 암보험도 있습니다. 가입시 유방암, 자궁암, 전립샘암 등도 일반암과 동일한 보장금액을 지급하는지 살펴보고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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