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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슈퍼스타K 한경일 내삶의반 가사/듣기

 안녕하세요 푸우입니다

 

요즘 슈퍼스타K5 가 시작되면서 재미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중에 눈에 들어오는 한사람이 있었는데요

그는 바로 한경일이라는 이름으로 예전에 활동하던

박재한씨...

 

2003년 1월에 발표한 곡인데

제가 2003년 1월에 전역하고 사회에 발을 내딪으면서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TV에서 다시뵈니 너무 반갑네요

 

앞으로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한경일 내삶의 반 MV]

 

이젠 떠나는 그대여
나처럼 웃어줘
기억될 모습은 항상 그것 뿐이게


그저 한번의 미소를
너에게 보이려
천번도 더 흘린 그 뒤에 눈물을 알까

 

아무런 기대도 없는 미래
끝내 널 지치게 한 나
멀리 보내주는게 사랑하는 거라고
슬픈 이 세상이 내게 말해


널 향한 지독한 그리움
내 앞에 기다리겠지만
거친 세상에 날 맡기다보면
어느새 익숙해지겠지

 

깊은 사랑이 죄라면
반으로 줄일게
하늘아 그 대신
그녈 행복하게 해


아직 남겨진 내 삶을
반으로 줄여도
그 소원 하나에
모두 다 바치고 갈께

 

이대로 잠들어 버리면
차라리 눈떠지지 않길
세상에 남은 사랑의 흔적들
닳아서 없어질 때까지

 
깊은 사랑이 죄라면
반으로 줄일게
하늘아 그 대신
그녈 행복하게 해

아직 남겨진 내 삶을
반으로 줄여도
그 소원 하나에 모두 다 바치고 갈께

너 하나 이렇게 지키지 못해
내리는 모든 벌 달게 받겠지만
내 곁에 머물며 흘렸던 눈물
다음 사람에게서 모두 보상
받기를 바래

 

깊은 사랑이 죄라면
반으로 줄일게

하늘아 그 대신 그녈 행복하게 해
아직 남겨진 내 삶을 반으로 줄여도
그 소원 하나에 모두 다 바치고 갈께

 

이상 푸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