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고기집을 가다.. 어이상실.. 강남역에 한 고기집을 갔더랬죠 이름만 대면 아는 프랜차이즈고깃집이였습니다 백뭐시기라고... 근데 정말 당황스럽더군요... 고기를 열심히 먹어도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아서 추억의 도시락을 하나 시켰지요 부푼기대감을 가지고 맛있게 섞여있을 도시락을 생각하며 도시락통을 잡고 열심히 흔들어 댔습니다 그리고는 침흘리며 뚜껑을 열었는데.... 이게 뭡니까;;; 아마 보고계신분들은 제가 먹었을꺼라 생각하시겠지만.... 저게 흔들고 난후 뚜껑개봉한 모습입니다... 어찌나 당황스럽던지... 제가 너무 열심히 흔들어서 압착된걸까요;;; 아니면 밥을 바닥에만 깐걸까요 ㅜㅜ 아무리 강남땅값이 비싸다지만... 이렇게 주고 돈받는 사장님... 아... 정말 밉다 ㅠㅠ 더보기 이전 1 ··· 173 174 175 176 177 178 179 ··· 1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