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이자카야 가와고에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푸우입니다.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게 지나가는데요
올해도 벌써 1월의 마지막!!
새해에 세워놓은 계획은 잘들 진행하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뭐... 여러분과 같다고 할게요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 볼까요!!
얼마전에 친구랑 안성에 갈일이 있었는데요
안성에도 명동이라는 곳이 있더군요
거기에서 이자카야를 하나 찾았어요.
생긴지는 얼마 안됐는데
가격도 착하고 분위기도 좋다고
입에 침이마르도록 얘기하길래 한번 가봤습니다.
외부 모습인데요. 외부는 여느 이자카야와 다를것이 없어보였어요. 헌데 동네가 서울하고는 좀 달라서 그런지 빨간조명이 눈에 확띄더군요. 외부가 중요하겠습니까?! 일단 안으로 들어가봐야겠죠!!
생긴지 얼마 안된집이라는데
제가 보기에는 위치도 조용한곳에 있었는데
사람이 많이있더라고요
거기에 안에 벚꽃나무같은게
분위기를 더 좋게 만들어주는거 같았어요
사람이 꽉차서 나가려는데
그때마침 자리가 비었다는!!
운도 좋져 ㅎㅎㅎ
다다미? 자리가 인기가 좋다는데
거기에 자리가 났어요~~
입구에 커튼같은것도 쳐주어서 분위기 굳~~~
가게 구경하다가 메뉴판을 못찍었네요 ㅡㅡ
메뉴는 전체적으로 저렴한편이였어요
제가 다니는 이자카야는
대부분 메뉴가 만원이 넘는데
여긴 만원 넘는 메뉴가 몇개안됬던 기억이...
따뜻한 도쿠리와 시샤모를 주문했어요~~
도쿠리잔 맘에듬 ㅎㅎ
시샤모도 꼬득꼬득하니 맛이 좋더군요
이거 강남인가 금정쪽 이자카야에서 만오천인가 주고 먹었던거같은데
여긴 만원도 안하는게 ㅋㅋㅋ
가격이 착하긴 하더군요
친구따라 갔던곳이라 위치는 잘모르겠는데
안성 명동 사거리에서 옷가게 많은 쪽으로 가면 있다네요
다음번에는 제대로 찍어서 다시포스팅하고 싶은
그런곳이였어요 또가게되면 다시한번 알차게 소개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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