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조기에 치료하면 완치가능한 자궁경부암 오해와 진실

안녕하세요 푸우입니다

 

조기에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한 자궁경부암!!

간 건강에 이어서 이번에는 자궁경부암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우선 자궁경부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율이 매우높기때문에

여성분들은 틀별한 증세가 없으시더라도 적어도 1년에 한번씩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가 필요합니다

 

 

 

우선 자궁경부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율이 매우높기때문에

여성분들은 틀별한 증세가 없으시더라도 적어도 1년에 한번씩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가 필요합니다

정기검진!! 바로 자궁경부암의 예방의 첫걸음 입니다

 

거의 모든 자궁경부암은 인유두종 바이러스(HPV)에 의해 발생하는데요

특히 HPV16형과 18형은 자궁경부암 고위험군바이러스로 자궁경부암 환자가운데 90%이상이

인유두종 바이러스인 HPV에 감염된것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건국대 어느한 교수분은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성관계를 통해 전파됩니다. 성경험이 있는 여성의 10명중 1명이 감염되었을 정도로 매우 흔한 바이러스죠. 대부분은 감염후

 1~2년 내에 자연적인 면역반응에 의해 사라지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자궁경부암을 일으키게 되는것이죠"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으며 대부분 진행된 후에 증상이 발생한다고 하니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수있습니다

 

 

 

자궁 경부암 진행에따른 그림

 

 

그래프에서 보시듯이 선진국일수록 조기발견되고 치료될 확률이 높습니다.

 

 

 

 

 

자궁경부암!! 오해와 진실

 

1. 성생활을 많이 하면 자궁경부암에 쉽게 걸린다???

 

16세 이전의 나이에 성경험을 한 여성,

 성교 대상자가 많은 여성 배우자의 불결한 성생활등이 

자궁경부안의 발병 위험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합니다.

 

성접촉 경험이 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1년간격으로 자궁경부 세포진검사를 받는것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2. 출산 경험이 있는 여성이 자궁경부암에 더쉽게 걸린다?

 

출산 경험이 많을수록 자궁경부암이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우리나라의 저출산 현상을 살펴본다면

다산으로 인한 자궁경부암 발병은 매우 드문것으로 추측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일반적인 경우에 출산 경험이 있다고 해서

자궁 경부암에 쉽게 걸린다고 말하기는 어렵다는것이죠

 

 

 

3. 폐경을 하면 자궁경부암 검진을 받지 않아도 된다?

 

자궁경부암은 20세 이전에는 발병률이 적다고 하는데요

30세 이후부터 발병률이 증가하기 시작해 50대에 정점에 이른다고합니다

그이후에는 연령에 관계없이 발병률이 거의 일정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폐경을 하더라도 자궁경부암 검진은 1년 간격으로 꼭 받아야합니다.

 

 

 

4. 자궁근종을 방치하면 자궁경부암이된다?

 

근종이 암으로 변할 확률은 1%미만이다

이때 생기는 암은 평활근육종 이며 폐경후의 여성에게 발생할 확률이 높은데

근종이 급격히 자란다는 것은 악성변화를 하고 있다는 신호일수있고

이경우엔 좀더 주의 깊게 관찰해야하며 자궁 적출수술이 필요할수도 있게된다

 

 

 

5.자궁경부암 백신. 맞을 필요없다?

인유두종 바이러스 백신의 혹와에 대한 대규모 임상연구에서 백신은 안전하며

전체 자궁경부암의 약 70%이 대한 방어 효과가있는 것으로 보고 되었다.

3회 접종을 모두 시행한 경우 16형 18형에 대해 거의 100% 예방효과를 보였고

백신예방효과는 5년이상 유지된다고 보고 되고 있으며

 진행중인 임상연구 결과로는 20년이상 지속될것으로 예측되고있습니다.

 

 

건강은 지키고 또 지켜도 모자란거 같습니다.

여러분이 건강을 지키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이상 푸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