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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건강

[건강] 간의 건강/침묵의 장기 간을 사수하자 - 2. 당신의 간을 사수하라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건강 두번째로 간을 사수하는 법 관리하는 법에대해 이야기 해보려합니다

 

간은 아픔을 모른다

 

간은 우리몸이 늘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단백질을 비롯한 여러 영양소를 만들어내고 저장하며

건강을 해치는 나쁜 단백질을 해독하는 역할을 합니다

알콜을 분해하는 것도 간의 몫인데요

뿐만아니라 알부미과 피를 멎게하는 단백질등을 하루에 최대 15~20g씩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만약 간이 나빠지면 코피가 나거나 잇몸에서 피가 나는데

간이 피를 멈추는 단백질을 제대로 합성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면역력을 키우는 것도 간이 하는일.

간에는 나쁜 균을 잡아먹는 쿠퍼세포가 있다고하는데

이세포는 세균을 걸러내 몸밖으로 배출하는 기능을 합니다

 

그래서 간질환이 있으면 음식을 날것으로 먹지말라고 하는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우리몸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간에는 통증세포가 없고

워낙 재생력이 강해 웬만큼 아프지 않고서는 통증을 감지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병원을 찾았을 때에는 이미 병이 깊어진 후인경우가 많지요

그렇기때문에 간암은 예방이 중요합니다

 

이에 간이 보내는 SOS신호가 몇가지있는데요

절대로 그냥 넘어가서는 안되겠습니다

 

1. 간이 나빠지면 소화에 문제가 생기고 설사를 할수있습니다

 

2. 휴식을 충분히 취했는데도 피로가 풀리지않고

특히 눈과 머리가 심하게 피로합니다

 

3.혈관내 수분이 충분하지 않아서 몸이 붓기 시작합니다

 

4간에서 나오는 색소가 배출되지못해 눈과 피부를 노랗게 물들입니다

흔히들 황달이라고 하죠..

 

위4가지가 간이 보내는 주요 SOS!!!

 

 

간과 술의 관계, 얼마나 마셔야할까?

 

간이 좋지않으신분은 술은 절대 금물입니다

 

그러나 건강한 사람이 하루 1회 식사때 즐기는 가벼운 음주는 신진대사를 좋게합니다

개인에따라 해독 능력에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에게

 적당한 음주량은 여자는 하루 1잔이하, 남자는 하루 2잔이하.

여기서 1잔이란 소주 3/4잔, 맥주 1캔, 포도주 1잔, 위스키 1잔을 가리킵니다

 

여른철에는 음주에 특히 주의해야하는데요

그이유는 알코올 성분이 체열을 더욱 상승시켜 각종 질환을 일으키게 되는데

 고혈압과 심장병, 신장병 등을 악화 시키기 때문. 술은 몸의 탈수를 촉진하는데

이러한 수분 부족으로 숙취가 발생하므로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는것도

 숙취를 해소하는 효과적인 방법이 됩니다

 

항상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늘 바쁘게 살아가지만 짬짬이 건강지키시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면서 저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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